23.11.12

바니걸스. 우주여행.




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야기하면 좋을지를 내려놓고 입에서 새어나오는 말을 한다

최근 일련의 일들이 내 어린날의 틀이 나를 상당한 규칙안에 두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해주었다
한계를 볼 수 있을까. 내려놓을 수 있을까 아니 그건 사실 성격에 의해 자연스레 정하고있는거라던데.


18.11.12

Sigmar Polke Quotes


  • We cannot rely on it that good painting will be made one day.We, have to take the matter in hand ourselves.
  • This is the meeting point of ideas and materials..you see what you want,but you have to work with the painting and the results are always different. 
  • For me the image isn’t important,its the human behaviour of wanting to touch.

7.11.12

(0-0.001')

우리가 한 점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그 빌어먹을 환상을 만드는 시야는
그 시점이라는 것을 수치로 놓고 쪼개고 쪼개서 아주 작은 시간으로 단축시켜보면,
그리 절망적으로 뿌옇지 않다
평행한다 믿어도, 우리는 직선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
삐긋하는 그 잠깐, 순식간에 우리는 영 다른 방향으로 선을 그어나가기 때문에

또한 내가 너를 이해하고자 하면 예상할 수 없던 부위를 불시에 두들겨맞는 것이 불가피하고,
나는 그것이 힘겹지만 견뎌보고 싶은 것이다


5.11.12

오늘의.


아침 양선생 수업에서 느낀 소외
강연포스터를 돌리어 다니면서 그 이야기를 친구에게 했을 때의 그 먹통/불가능의 느낌
알레한드로 이나리투의 영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