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.1.11

세이 굿바이 하는거 싫은데 괜찮아


늦은 밤에 크레페 먹으러 쇤라인스트라세 근처에있는 작은 가게에 갔다 리아에게 생일선물이랑 그림 그린 편지 줬는데 지짜 별로 대단한 선물도 아니었는데 리아가 훌쩍였다 그리고 두 시간에 한 번씩 내가 내 나라나 다른나라에서 사는 것에 대해서한 얘기들이 참 마음에 든다고 거듭 말했다 한시 쯤 배위에 떠있는 레게클럽에 갔고 춤추는 흑인남자애들의 뉴에라가 움직이는 옆모습이 얼마나 멋있는지 또 느끼고(혜영아.) 집에와서 잠시 자고 아침먹고 방정리 쓰레기처리 리어굿 처리 후 짐 다쌌고. 이미 밤낮이 바뀐터라 서울가서 제트래그는 없겠고. 준비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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