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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allel thirst
6.7.12
실기실. 새벽 6시 43분 기록
자신에게만 관대하며 미화를 밥먹듯 행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조금 떨어지기로 했다.
하지만 요 몇일 무섭게 천둥 번개가 치는 현상을 맨 눈과 귀로 지켜보면서
사람이 사는데에 종교까진 아니더라도 소소한 미신은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해보았다
어떤 것에 한계점을 만드는 짓거리에의 조심스러움을 잠시 포기해야할 것 같다
비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내리고있고 속이 후련하다
촌스러운 얘기지만 정말로 무책임하게 살아서는 안된다
건강하게 살고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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